광안리 바다 보면서 배 채울 수 있는, “나사리식당” 광안리 카페거리를 민락해변공원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나사리식당은 해물칼국수, 육회비빔 칼국수를 파는 맛집이에요. 수영구에 있는 나사리식당은 2층에 있어요. 매일 11:00 ~ 22:00 가 영업시간이고, 라스트 오더는 21:30 이라고 해요.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한 나사리 식당에는 손님이 아직은 많이 없었어요. 나사리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였어요. 그리고 4인 테이블 말고 창문 앞에 바 형태의 자리도 있는데, 창문 밖이 바로 광안리 해수욕장이라서 청량한 여름 바다를 보면서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칼국수를 먹을 수 있더라고요. 저는 4명이서 가서 4인 테이블에 앉았지만, 아직 바 테이블 자리가 비어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칼국수를 먹었답..